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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 시각 핫뉴스] "티아라 출신 아름, 빌린 돈 안 갚아" 고소장 접수 外

2024-06-13 2 Dailymotion

[이 시각 핫뉴스] "티아라 출신 아름, 빌린 돈 안 갚아" 고소장 접수 外<br /><br />금요일 아침 이 시각 핫뉴스입니다.<br /><br />오늘의 첫 번째 기사입니다.<br /><br />걸그룹 티아라의 전 멤버 이아름 씨로부터 빌려준 돈을 돌려받지 못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잇따라 접수됐습니다.<br /><br />기사 열어보겠습니다.<br /><br />광명경찰서는 이씨를 사기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3건 접수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.<br /><br />고소인 3명이 주장하는 피해 금액은 총 3천700만원 가량입니다.<br /><br />피해자들은 이씨가 개인적인 사정 등을 이유로 돈을 빌려 간 뒤 현재까지 갚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이씨는 지난달 친권이 없는 자녀를 전 남편의 동의 없이 데리고 있으면서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는 등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모친과 함께 검찰에 불구속 송치되기도 했는데요.<br /><br />이번에는 사기 혐의로 지난 3월 이씨에 대한 고소장을 최초로 접수됐으며, 지난달까지 2건의 고소장을 추가로 이송받아 수사 중입니다.<br /><br />다음 기사입니다.<br /><br />전 미래산업 회장 정문술씨는 부를 대물림하지 않겠다며, 515억원을 학교에 기부했는데요.<br /><br />정 전 회장이 12일 향년 8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.<br /><br />기사와 함께 보겠습니다.<br /><br />1983년 벤처 반도체장비 제조업체인 미래산업을 창업한 정 전 회장은 일본의 퇴역 엔지니어를 영입하고 반도체 검사장비를 국산화해 돈을 벌기 시작했는데요.<br /><br />국내 최초로 미래산업을 나스닥에 상장하기도 했던 고인은 착한 기업을 만들어 달라는 말을 남기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습니다.<br /><br />정 전 회장은 2세에게 경영권을 넘기지 않고, 2001년부터 2013년까지 총 515억원을 카이스트에 기부했습니다.<br /><br />당시 고인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기여하고 싶은 마음과 부를 대물림하지 않겠다는 개인적 약속 때문에 기부를 결심했다며, 이번 기부는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소중한 기회여서 매우 기쁘다는 말을 남겼습니다.<br /><br />마지막 기사입니다.<br /><br />지리산에서 모삼 수령만 약 70년으로 추정되는 가족 산삼 17뿌리가 발견됐습니다.<br /><br />기사 열어보겠습니다.<br /><br />한국전통 심마니협회에 따르면 최근 경남 산청군 지리산 자락에서 60대 약초꾼이 총 17뿌리의 대형 가족 산삼을 채취했는데요.<br /><br />이 산삼은 모삼 무게 45g을 포함해 전체 무게만 135g에 달한다고 합니다.<br /><br />모삼 수령이 약 70년으로 추정되는 이 산삼의 감정가는 1억 3천 600만원으로 책정됐습니다.<br /><br />한국전통 심마니협회 관계자는 철저한 감정을 통해 국내산 산삼인 것을 확인했다며 최근 산에 미리 옮겨 심어놓은 중국삼이 국내산 진품으로 둔갑해 시장을 어지럽히는 경우가 있으니 반드시 올바른 감정을 거쳐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이 시각 핫뉴스였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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